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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성별·국적·순혈주의 버렸다 … 최대 발탁승진
왼쪽부터 연경희 상무, 장세영 상무, 박현호 상무, 왕통 부사장, 그렉듀디 상무, 이인재 전무. 삼성그룹이 5일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‘발탁승진’ 인사를 단행했다. 성별·국적·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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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부사장 5명 사장 승진 … '1등 DNA' 계열사 전파
삼성은 2014년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전자 부사장 5명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재확인했다. 삼성그룹은 2일 사장 승진 8명, 전보 8명 등 16명 규모의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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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사장단 인사 "성과주의 인사 반영, 이건희 회장 차녀 이서현 사장으로 승진"
[사진 중앙일보 포토DB,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] ‘삼성 사장단 인사’. 삼성그룹의 사장단 인사가 2일 단행됐다. 이번 인사도 성과주의 인사가 반영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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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사장단 인사 "제일모직 부사장 이서현, 삼성애버랜드 사장으로 승진"
[사진 중앙일보 포토DB] ‘삼성 사장단 인사’. 삼성그룹의 사장단 인사가 2일 단행됐다. 이번 인사로 사장 승진 8명, 이동 및 위촉업무 변경 8명 등 총 16명의 사장단이 내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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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부진·이서현 승진 여부 관심
이부진(左), 이서현(右)삼성그룹이 이번 주 초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. 삼성은 매년 12월 첫째 주에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고, 2~3일 뒤 후속 임원인사를 실시해 왔다. 올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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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J "내실 경영 강화에 역점"
왼쪽부터 변동식, 신현재, 강신호, 김진석, 정문목. CJ그룹은 계열사 4곳의 대표이사를 교체하고 2곳에는 공동대표제를 도입하는 등 대규모 정기 임원인사를 했다. CJ그룹은 강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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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패스트 트랙’으로 입사, 5~8년차면 ‘별’ 단다
메르세데스-벤츠코리아의 박정우 상무가 이 회사 용산전시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박 상무는 입사 6년8개월 만에 임원이 됐다. [사진 메르세데스-벤츠코리아] 메르세데스-벤츠코리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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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패스트 트랙’으로 입사, 5~8년차면 ‘별’ 단다
메르세데스-벤츠코리아의 박정우 상무가 이 회사 용산전시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박 상무는 입사 6년8개월 만에 임원이 됐다. [사진 메르세데스-벤츠코리아] 관련기사 “글로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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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기 못 맞춘 간부 교체 … ‘독한 LG’ 고삐 죄는 구본무
구본무 회장LG그룹 구본무(68) 회장의 경영 방식이 확 달라졌다. 인화보다 경쟁, 수세보다 공세를 강조하고 나섰다. LG전자는 19일 서초R&D캠퍼스에서 ‘2013 연구·전문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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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 실적 내고도 임원 승진 줄여 … 널뛰기 인사 '이제 그만'
정의선 부회장(왼쪽), 김용환 기획총괄 부회장. 현대자동차 그룹 임원 인사가 차분해졌다. 대규모 ‘물갈이’ 인사를 자주 보여주던 현대차가 지난달 28일 정기인사에서는 변화 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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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라이어, 현대차그룹 첫 외국인 사장
슈라이어(左), 김경배(右)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자동차 116명, 기아자동차 57명, 계열사 208명 등 총 379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. 현대차 그룹 측은 “글로벌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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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상무 승진 335명 역대 최대
삼성그룹은 7일 485명을 승진시키는 201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했다. 직급별로는 부사장 48명, 전무 102명, 상무 335명이 새로 임명됐다. 이번 인사의 특징은 ‘세대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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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유식·김반석 2선으로 … LG 세대교체
LG그룹이 세대교체를 단행했다. 그룹 내 2인자인 강유식(64) ㈜LG 부회장과 LG화학 김반석(63)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이다. LG는 29일 강 부회장과 김 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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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oney&] 파워중견기업인 양재하 동양기전 사장
지난달 중순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동양기전의 자동차 부품 공장. 양재하(60) 사장이 글로벌 완성차업체에 납품하고 있는 와이퍼 실험장에서 포즈를 취했다. [김도훈 기자] ‘레프 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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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, 사상 최대 465명 임원 승진
김혜경(左), 이미영(右)현대자동차그룹은 글로벌 경영환경이 불확실해질 것에 대비해 위기관리와 내실 경영을 택했다. 27일 발표된 내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가 이를 말해준다.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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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여성 키우고 학력 지우고 영업에 힘 실어줬다
삼성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했다. 부사장 48명, 전무 127명, 상무 326명 등 501명이 승진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. 지난해(490명)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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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S 창사 이래 최대 폭 승진 … 허진수 사장, 부회장에
GS그룹은 7일 허진수(58) GS칼텍스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49명에 대한 인사를 했다. 승진 규모로는 창사 이래 최대다. 허 부회장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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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오현·정연주 부회장 승진 … 반도체 1세대는 퇴진
삼성전자가 ‘최지성-권오현’ 투톱 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. 삼성은 7일 권오현(59) 삼성전자 DS(디바이스 솔루션) 사업총괄 사장과 정연주(62) 삼성물산 사장을 부회장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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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재계 인사 키워드는 ● 오너 친정체제 ● 세대교체 ● R&D
‘출격 준비 끝!’ 삼성·현대차·SK·LG 등 주요 그룹들이 12월 정기 인사를 통해 신발끈을 다시 조였다. 올해 재계 인사의 키워드는 ▶오너 친정체제 강화 ▶세대교체 ▶연구개발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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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상 vs 문책 … MK의 선택현대건설 향방에 달렸다?
포상이냐, 문책이냐. 정몽구(얼굴)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선택에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. 현대차그룹은 28일 역대 최대 규모인 309명의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. 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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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사기진작·성과보상 큰 폭 승진 인사
LG 주요 계열사와 지주회사가 17일 임원 정기인사를 했다. 주력사의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예상보다 승진자를 많이 내는 등 ‘통큰’ 인사를 했다는 평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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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인사, 낙서대장에서 38세에 삼성전자 상무로
어릴 때 ‘낙서대장’으로 불리던 소년, 그림이 좋아서 디자이너가 됐다. 삼성전자에 근무하면서 ‘벤츠폰’부터 ‘블루블랙폰’ ‘갤럭시S’까지 수백만~1000여만 대 팔린 휴대전화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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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명품 화장품업체 인사 보니 … 한국 근무는 승진 시험대
한국 시장의 성적이 명품 화장품 업체 인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. 국내에서 명품 화장품 소비가 늘면서 한국 시장 성패에 따라 지사장이 본사 요직으로 승진하는 등 인사를 좌우하게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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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암 탄생 100주년] 정준명 전 삼성 회장비서팀장 기고
◆인간미 호암 탄생 100주년 1910. 2. 12 ~ 1987. 11. 19동양 속담에 돈과 권력 가진 사람에겐 친구와 벌레가 낀다는 말이 있다. 호암은 벌레가 끼지 못하게도 하